[출입명부 의무화 본격 시행 첫날] '서빙에 명부 작성 안내까지...몸 두개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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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 출입 명부와 손 소독제가 놓여 있다./강동헌 기자
5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카페에 출입자 명부가 놓여 있다. 명부에는 ‘일행분 모두 작성해주세요. 외 ○명 안 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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