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기층 조직 강화, 반사회주의 타파'…北, 세포비서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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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조선중앙통신이 북한은 지난 6일 수도 평양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당 최말단' 세포비서 대회를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세포비서 대회는 지난 2017년 12월 열린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 이후 약 3년여 만에 개최된 것이다. 북한은 이번 세포비서 대회에서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현상을 근절하는 데 당세포가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