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화는 단 하나뿐인 예술품…김수환 추기경도 즐겨 신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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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화 장인 김택규 알퐁소 대표가 수제화 제작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이호재 기자
수제화 장인 김택규 알퐁소 대표가 수제화를 제작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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