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검사 수사경험 다 합쳐도 26년...공수처 부장검사 역할 커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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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지난 13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내 공수처로 출근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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