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이중 변이' 이어 2차 유행 확산…어린이·젊은층 감염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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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폭증으로 비상인 가운데 12일(현지시간) 힌두교 최대 축제인 '쿰브멜라'(Kumbh Mela)에 참가한 신도들이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우타라칸드주(州) 하리드와르의 갠지스강변으로 몰려들어 목욕 의식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인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으로 비상인 가운데 1일(현지시간) 뭄바이의 채소 도매시장이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인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상인 가운데 1일(현지시간) 텔랑가나주(州) 주도인 하이데라바드의 국립병원에서 의료진이 자국에서 위탁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코비실드)을 주민들에게 접종하고 있다. 인도는 코로나19 재확산 세가 가팔라지자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접종 연령대를 45세 이상으로 넓혔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