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컬렉션' 국민 품으로…모두의 미술관 되는 리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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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미술관 리움(Leeum) 전경. /사진제공=삼성문화재단
박수근의 '나무와 두 여인'. 이건희 컬렉션에는 이 작품을 포함한 80여 점의 박수근 주요작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리움 홈페이지
김환기의 '하늘과 땅 24-IX-73 #320'. 이건희 컬렉션에는 "환기미술관 소장품을 압도한다"고 할 정도로 탁월한 김환기의 작품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리움 홈페이지
국보 제 140호 나전화문동경은 통일신라 시대의 청동거울로 가장 오래된 나전 장식이 특징이다. /사진제공=문화재청
이서현 리움 운영위원장. /서울경제DB
지난 2020년 10월 28일 경기도 수원시 선산에 마련된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 장지에서 이서현(왼쪽부터)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장지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호암미술관 전경. /사진제공=삼성문화재단
국립미술관 이상의 설비와 인력을 확보한 삼성미술관 리움은 이건희 컬렉션을 기증받을 경우 세계 10대 사립미술관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사진제공=삼성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