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실종 잠수함, 산소고갈까지 단 하루뿐…전세계 도움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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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해군 함정 'KRI 싱가'가 22일(현지시간) 동자바주의 반유왕이 항구에서 실종된 해군 잠수함 'KRI 낭갈라 402호'의 수색 작전에 참여하기 위해 출항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해군은 전날 발리섬 인근 해역에서 53명을 태우고 훈련하던 독일제 잠수함 낭갈라함과 연락이 두절돼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A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해경이 22일 불레렝주의 셀루칸 바왕 항구에서 실종된 해군 잠수함의 수색 작전에 나서고 있다. /AF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발리섬 인근 해역에서 훈련 도중 연락이 두절된 독일산 재래식 잠수함 'KRI 낭갈라 402호'가 2014년 10월 6일 동자바섬의 투반 인근 해상을 항해할 당시 모습. 인도네시아 해군은 21일 잠수함 수색 작전에 나섰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