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美 독립영화상 여우조연상 수상…오스카 사흘 앞두고 또 수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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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22일(현지시간) 열린 제36회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 온라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사진은 아카데미 시상식 사흘 앞두고 미 독립영화상을 받은 윤여정. /미나리 공식 트위터 캡처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열린 독립영화 시상식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한국의 배우 윤여정(74)이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받은 후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