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감독 '진짜 천재' 극찬에 윤여정 '과장 좀 그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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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22일(현지시간) 열린 제36회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온라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사진은 '미나리'로 미 독립영화상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제93회 오스카 시상식이 열리는 유니언 스테이션. 제93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는 한인 가족의 미국 정착기를 그린 영화 '미나리'가 오스카상 6개 부문 후보에 오르고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된 배우 윤여정이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영화 ‘미나리’를 연출한 리 아이작 정(한국명 정이삭) 감독과 배우 윤여정이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앞두고 덕담을 나눴다. 두 사람은 미국 NBC 방송과 진행한 온라인 인터뷰에서 '미나리' 제작과 관련한 뒷얘기 등을 소개했다고 25일(현지시간) 미국 잡지 피플 등이 보도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