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영선 벽보 훼손 중학생' 불처분 의견 송치 예정…'송치는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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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5일 오후 한 시민이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 울타리에 부착된 4·7 보궐선거 벽보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0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국민청원.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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