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믿고 원룸 짓다 벼락거지…'원전 끼고 사는 주민 말은 왜 안듣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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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북면 한울 원자력발전본부 내 신한울 3·4호기 예정지. 원래 계획대로라면 원전의 골격을 드러내야 하지만 탈원전 정책으로 첫 삽조차 뜨지 못한 채 부지만 덩그러니 남아 있다. 뒤로 보이는 시설은 운영 허가를 기다리며 시운전 중인 1·2호기./울진=오승현기자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리에 짓다만 채 방치된 아파트 공사 현장. 원전 4기 건설 및 운영에 따른 인구 유입에 대비해 투자했다가 탈원전 직격탄을 맞았다. /울진=오승현기자
경북 울진군 한울 원자력본부 정문에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재개를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울진=오승현기자
경북 울진군 북면 한울 원자력본부 인근에는 묻 닫은 ‘함바집’이 군데군데 남아 있다. /울진=오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