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2분기부터 실적 반전...올해 7세대 낸드 출시·내년 200단 낸드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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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1분기 텍사스 오스틴공장 정전 사고 등의 악재를 벗고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상승세가 예상된다. 사진은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 전경 /사진 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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