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뉴델리, 코로나 사망자 하루 395명…최고치 경신에 화장장 포화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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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수도 뉴델리의 노천 화장장에서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시신이 화장되고 있다. 현지 언론은 뉴델리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급증해 화장장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기존 노천 화장장 인근 주차장, 공원, 공터 등에 100여 개의 임시 화장장을 설치 중이라고 보도했다. /AFP 연합뉴스
인도 수도 뉴델리에 임시로 마련된 노천 화장터에서 2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들의 화장이 진행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인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인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수도 뉴델리의 그루 테그 바하두르 병원 밖에서 한 코로나19 환자가 입원을 기다리며 임시 병상에 누워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