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합의 휴짓조각 됐다'…정상회의 이후에도 미얀마 사망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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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의 10개 회원국 지도자들이 24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아세안 사무국 청사에서 열린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얀마 군부 쿠데타의 주역인 민 아웅 흘라잉(왼쪽) 최고사령관이 24일(현지시간)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외곽 탕에랑의 국제공항에 도착해 영접을 받고 있다. /AP연합뉴스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2일(현지시간) 군부 쿠데타 규탄 시위대가 군경의 단속을 피하려고 플래시몹 형태의 거리 시위를 벌이며 독재에 대한 저항의 상징인 '세 손가락 경례'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