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군대 아침 '똥국'사라질까...국방부 '장병 급식비 일본 수준으로 올리고 조식뷔페 주겠다'
이전
다음
지난 2019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부대 급식 식단 사진. 건더기가 부실하고 맛이 없어 이른바 '똥국'으로 불리는 군 부대의 된장국이 식판에 담겨져 있다.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한 국군 장병이 최근 코로나19로 격리된 상태에서 제공 받았다고 주장하며 온라인을 통해 올린 부실급식 식단의 사진/사진출처=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캡처
서욱 국방부장관이 5월 7일 오전 국방부에서 ‘격리장병 생활여건 보장’을 위한 제11차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부
최근 육군훈련소가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 과도한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훈련병들이 용변, 샤워 등에 과도한 제한을 받는 등 괴롭힘을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훈련소장 명의로 사과문이 게재됐다. /이미지출처=육군훈련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