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전 작품이 세상으로…' 이건희 컬렉션, 근현대미술사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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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전 이상범이 1922년에 그린 158.6x390㎝ 크기의 대작 ‘무릉도원도’. 그간 소문으로만 존재가 알려졌던 작품이 100년 만에 ‘이건희 컬렉션’ 기증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이 됐다. /사진 제공=국립현대미술관
김환기의 1950년대 작품 '여인들과 항아리'에 대해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경매에 나오면 시작가 300억~400억원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다"고 감탄했다.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백남순이 1937년에 그린 166x367cm 크기의 '낙원'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고 이건희 회장이 수집해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한 이중섭의 1950년대 작품 '황소'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이중섭이 말년에 그린 1953~54년작 '흰소'는 1975년 전시 이후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번 '이건희 컬렉션'을 통해 세상에 다시 나왔다.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김환기의 1973년작 '산울림 19-II-73#307'이 '이건희 컬렉션'으로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됐다.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나혜석 작품의 진위여부를 판단할 때 기준작으로 꼽히는 1930년대 작품 '화녕전작약'이 '이건희 컬렉션'으로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됐다.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