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손정민씨 익사 추정…머리상처 사인 아냐'
이전
다음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택시승강장 주위에서 고(故) 손정민 씨를 추모하는 시민들 너머로 경찰들이 손씨 친구의 휴대폰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시다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22)씨와 친구 A씨가 실종 당일 술을 마시던 현장 인근을 경찰 관계자들이 수색하고 있다. 목격자는 실종 당일 오전 4시20분께 이곳에서 잠들어있는 A씨를 발견해 깨웠으며 손씨는 당시 없었다고 진술했다. /사진제공=서울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