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담] 이재용, 반도체 여론만 밀면 8·15 특사 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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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7년 1월13일 ‘국정농단’ 혐의로 첫 수감됐을 당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후보자 시절이던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서울경제DB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김기남(오른쪽)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오후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단지 3라인 건설 현장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열린 'K-반도체 전략 보고'에서 향후 투자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경남 의령군 정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삼성 이재용 부회장 조기 사면 촉구 의령군민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이 부회장 사면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10월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민주노총과 민중공동행동 재벌특위,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 부회장의 구속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