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본격 '백신외교' 경쟁…포스트코로나 주도권 확보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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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허베이성 우한에서 지난달 28일 대학생들이 줄지어 중국 제약사 시노팜의 백신 주사를 맞고 있다. /AFP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라호르의 한 백신 접종소에서 주민들이 중국산 시노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AFP연합뉴스
할라 자예드(중앙) 이집트 보건장관이 9일(현지시간) 수도 카이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자체 생산 계획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자예드 장관은 내달에 자국 제약사에서 첫 물량으로 중국의 시노백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을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신화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통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에게 대부분의 상황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고 권고했음에도 뉴욕의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