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비 열기 갈수록 식을 수 있다”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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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북부 최대 아울렛인 우드버리의 버버리 매장 앞에 줄 선 고객들. /뉴욕=김영필특파원
미국의 대형 마트인 월마트가 18일(현지 시간)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놓았다. /AFP연합뉴스
향후 미국의 소비는 20%가 넘는 저축률이 어떻게 바뀌느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로이터연합뉴스
재닛 옐런 재무장관. 중산층 재건이 목표인 조 바이든 정부는 노동자들의 임금인상과 노동조합의 협상력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급격한 임금인상은 인플레이션을 가져올 우려가 큰데 노동자들의 벌이가 커진 만큼 수요가 커질 수 있다는 측면도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