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뚫린 우주안보...'위성 감시 주권' 올해부터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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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광학감시 체계를 활용해 우주 물체를 관측 이미지. 현재 우리나라의 우주감시능력은 주로 소행성, 우주 파편 등 과학적·자연적 우주위협 현상 관측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점진적으로 킬러위성 등 군사적 위협 감시 역량도 확충될 예정이다. /사진제공=공군
최성환 공군 우주정보상황실장이 우리 군의 우주위험대응 역량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공군
서울역에 모인 시민들이 지난 2016년 2월 7일 광명성4호 위성 궤도진입 성공을 주장하는 북한의 보도내용을 TV로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