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선호 父 “8년 간 일용직…이 일이 당연한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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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선호 군 아버지 이재훈씨가 22일 정부세종청사 앞에 설치된 아들의 분향소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사진제공=민주노총
고 이선호 군의 아버지 이재훈씨가 22일 정부세종청사 앞에 마련된 아들의 분향소에서 아들의 영정사진을 바라보고 있다./사진제공=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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