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의 아트레터](2)'프리즈 뉴욕'서 본 팬데믹 이후 미술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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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허드슨 야드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 ‘더 셰드(The Shed)’의 외부 전경. 매년 천막형 공간에서 열리던 ‘프리즈(FRIEZE) 뉴욕’이 올해는 이곳으로 장소를 옮겨 지난 5~9일 열렸다.
‘더 셰드’의 외관이 그대로 느껴지는 내부는 층고가 높고 채광이 좋아 아트페어 전시장으로 탁월하다.
'프리즈 뉴욕'은 코로나19로 지난해 오프라인 행사를 열지 못했지만 올해는 규모를 축소해 개최했고 미술시장 회복의 기대감을 조성했다. 지난 5~9일 열린 행사 전경.
프리즈 뉴욕에 참가한 가고시안 갤러리는 폴란드 출신 작가 에바 유스키에비츠의 작품을 대거 선보였다.
프리즈 뉴욕에 참가한 하우저앤워스 갤러리가 선보인 흑인미술가 라시드 존슨의 작품.
프리즈 뉴욕에 참가한 페이스 갤러리 부스. 오른쪽에 매달린 가재 모양의 조각이 제프 쿤스의 작품이다.
프리즈 뉴욕에 참가한 페이스 갤러리가 선보인 로이 할로웰의 작품.
프리즈 뉴욕에 참가한 페이스 갤러리가 선보인 로버트 나바의 작품.
프리즈 뉴욕에 참가한 리만머핀 갤러리가 선보인 헤르난 바스의 병풍형 회화 작품.
프리즈 뉴욕에 참가한 갤러리 캐나다가 선보인 캐서린 버나드의 스프레이 회화.
프리즈 뉴욕에 참가한 갤러리 P.P.O.W가 선보인 에린 M.라일리의 신작은 자신의 초상을 그리던 회화를 자수 제작방식으로 바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