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직격탄에 서울 식당 ‘10년 전’보다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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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식당 앞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손님 유치를 위한 홍보 배너가 세워져 있다. 정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오는 24일부터 3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수도권 식당-카페·실내체육시설·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현재 밤 10시까지) 및 유흥시설 운영금지 조치도 같은 기간만큼 유지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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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요식업체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부터 급감하기 시작해 10년 전 대비 감소했으나 중식 메뉴를 판매하는 식당은 오히려 증가했다. 지난 21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식당 앞에 식사 메뉴 포장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