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기지 닷새 만에 물자 반입 재개…차 17대 진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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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 있는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기지 입구 진입도로에서 사드에 반대하는 주민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도로 중간에서 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강제해산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 있는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기지 입구 진입도로에서 사드에 반대하는 주민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도로 중간에서 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강제해산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