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의 아트레터]요즘 뉴욕경매서 잘 팔리는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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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미셸 바스키아의 '인 디스 케이스(In This Case)'가 5월 11일 열린 크리스티 뉴욕 이브닝세일에서 약 1,047억원(9,310만달러)에 낙찰됐다. 바스키아 작품 중 두번째로 높은 낙찰가이며, 지난 2002년 11억원에 팔린 바스키아의 작품이 19년 만에 100배 가까이 값이 올랐음을 확인시킨 사례다.
래쉬드 존슨의 작품은 추정가 20만~30만 달러에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 나와 경합 끝에 195만달러에 낙찰됐다.
지난 5 12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약 800억원에 낙찰된 모네의 ‘수련연못’/사진=소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