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정은 대리' 자리로 당 제 1비서직' 신설...최측근 조용원 비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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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8일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를 주재했다고 조선중앙TV가 9일 보도했다. 김 총비서 좌우로 주석단에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조용원 당 비서,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덕훈 내각총리(맨 왼쪽부터 차례대로)가 앉아있다. /연합뉴스
김정은 총비서의 최측근인 조용원 북한 노동당 조직비서가 지난2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3일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