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강국의 꿈(K-우주), 이제 시작이다…차기 대선, 우주 화두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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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이 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비스타워커힐서울에서 개최한 '제3회 서경 우주포럼'에서 더글라스 테리어 미국 항공우주국(NASA) 수석 기술책임자가 NASA의 우주 산업화 정책과 우주탐사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오승현 기자
‘제3회 서경 우주포럼’에 참석한 많은 기업 관계자와 학자, 대학원생 등이 더글라스 테리어 미국 NASA 수석 기술책임자의 아르테미스 계획을 열심히 듣고 있다.
'제3회 서경 우주포럼'에서 더글라스 테리어 미국 항공우주국(NASA) 수석 기술책임자가 NASA의 우주 산업화 정책과 우주탐사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이종환 서울경제 대표이사 부회장이 9일 '제3회 서경 우주포럼'에서 경제와 국방을 튼튼히 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우주강국의 꿈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제3회 서경 우주포럼’ 발제-토론자.
'제3회 서경 우주포럼'에서 최영준(왼쪽부터)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송경민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장(KTSat 대표),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고광본 서울경제 선임기자, 허환일 충남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이창진 건국대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교수가 ‘해외 사례를 통해 본 한국의 우주개발 전략’을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제3회 서경 우주포럼'에서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가 ‘우주개발에서 민간기업의 역할과 한화의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제3회 서경 우주포럼'에서 마이클 로페즈 알제리아 엑시옴 스페이스 부사장이 미국 민간기업들의 우주개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마이클 로페즈 알제리아 미국 엑시옴 스페이스 부사장.
엑시옴 스페이스는 2024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민간 모듈을 부착한 뒤 2028년께 독립적인 민간 우주정거장을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9일 열린 '제3회 서경 우주포럼'에서 이종환(앞줄 가운데) 서울경제 대표이사 부회장, 이상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왼쪽),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오른쪽) 등 참석자들이 포럼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9일 '제3회 서경 우주포럼'에서 한미 미사일 지침 종료와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달 궤도선 등 차질없는 우주탐사 추진, 소형 발사체 발사장 구축, 2035년까지 한국형항법위성시스템(KPS) 구축, 핵심 우주부품의 국산화,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제3회 서경 우주포럼'에서 김판조(왼쪽부터) KAI 위성체계실장, 권현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허환일 충남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고광본 서울경제 선임기자, 방효충 한국항공우주학회장, 요시카와 마코토(화면 오른쪽)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하야부사2 프로젝트 미션 매니저가 토론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제3회 서경 우주포럼'에서 김판조(왼쪽부터) KAI 위성체계실장, 권현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허환일 충남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고광본 서울경제 선임기자, 방효충 한국항공우주학회장과 요시카와 마코토(화면)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하야부사2 프로젝트 미션 매니저가 토론을 하고 있다.
'제3회 서경 우주포럼'에서 요시카와 마코토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하야부사2 프로젝트 미션 매니저가 소행성 탐사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일본 하야부사 탐사선이 소행성 ‘류구’에서 채취해온 샘플.
'제3회 서경 우주포럼'에서 마크 세레스 룩셈부르크 우주청장 겸 경제부 우주국장이 인구 60만명의 작은 나라가 만든 뉴스페이스를 발표하고 있다./오승현 기자
이상률 항우연 원장이 9일 ‘제3회 서경 우주포럼’에서 ‘2030 우주개발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제3회 서경 우주포럼’ 일정표.
9일 열린 '제3회 서경 우주포럼'에서 이상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이 국회 차원에서 국제 우주협력 등을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조승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간사가 9일 '제3회 서경 우주포럼'에서 장기적인 우주개발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강조하며 우주청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그렇게 구상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9일 '제3회 서경 우주포럼'에서 이종환(오른쪽에서 두번째) 서울경제 대표이사 부회장, 이상민(오른쪽) 의원, 신현우(왼쪽)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용홍택 과기정통부 1차관(왼쪽에서 두번째),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등이 우주포럼에 앞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