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파성 인물 땐 파열음…이준석號 '당직인사'가 첫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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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3월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의 한 카페에서 당시 새누리당의 김종인(왼쪽), 이준석 비상대책위원이 19대 총선을 앞두고 박상일 후보의 저서 ‘내가 산다는 것’을 들고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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