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코로나 19 여파와 원자재 급등으로 힘든데…조선·중기 등 52시간 계도기간 연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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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반원익(왼쪽부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이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뿌리·조선업계에만이라도 주 52시간제를 유연하게 적용할 것을 호소했다. /사진제공=중기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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