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차 송영길·이준석의 첫 만남…'나도 택시기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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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오른쪽)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성형주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택시기사 일을 하던 당시의 사진. 송 대표는 “노회찬 등과 함께 인천지역민주노동자연 맹에서 활동하며 운수노동운동을 시작했다. 인천, 부 천 지역에서 택시, 버스, 화물 노동자를 상대로 노동 상담, 노동조합 교육 활동을 하며 전국민주택시노련 사무국장 을 지냈다"고 자신의 당대표 출마 프레스킷을 통해 밝혔다./송영길 캠프 제공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당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지난 2019년 택시 안에서 손학규 당시 바른미래당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바른미래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