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창업에 있어 돈보다 마음 준비가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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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간 요리 강사로 일해 온 이선진 어니스트푸드아카데미 대표는 지난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점프업5060에 지원해 올해 창업에 성공했다./사진=정혜선
이선진 대표는 함께 요리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간절했다고 한다./사진=이미지
이미지=최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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