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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파크가의 새 아이콘 필립스 옥션하우스…호크니 작품 930만 달러에 [해시태그 뉴욕]](https://newsimg.sedaily.com/2021/06/24/22NREOIDCL_10.png)
파크가의 필립스 옥션 하우스 외관. /필립스
![뉴욕 파크가의 새 아이콘 필립스 옥션하우스…호크니 작품 930만 달러에 [해시태그 뉴욕]](https://newsimg.sedaily.com/2021/06/24/22NREOIDCL_11.jpg)
무라카미 다카시의 2013년작인 ‘Red Demon and Blue Demon’. /뉴욕=김영필 특파원
![뉴욕 파크가의 새 아이콘 필립스 옥션하우스…호크니 작품 930만 달러에 [해시태그 뉴욕]](https://newsimg.sedaily.com/2021/06/24/22NREOIDCL_12.jpg)
필립스의 지하 갤러리는 생각보다 넓고 깔끔하게 꾸며져 있다. /뉴욕=김영필 특파원
![뉴욕 파크가의 새 아이콘 필립스 옥션하우스…호크니 작품 930만 달러에 [해시태그 뉴욕]](https://newsimg.sedaily.com/2021/06/24/22NREOIDCL_13.png)
이날 경매 최고가를 기록한 호크니의 작품. /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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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전과 첫 경매일정을 알리는 필립스 측의 문구. /뉴욕=김영필 특파원
파크가의 필립스 옥션 하우스 외관. /필립스
무라카미 다카시의 2013년작인 ‘Red Demon and Blue Demon’. /뉴욕=김영필 특파원
필립스의 지하 갤러리는 생각보다 넓고 깔끔하게 꾸며져 있다. /뉴욕=김영필 특파원
이날 경매 최고가를 기록한 호크니의 작품. /필립스
건물이전과 첫 경매일정을 알리는 필립스 측의 문구. /뉴욕=김영필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