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23년만의 '10代 우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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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한국오픈 2라운드 15번 홀에서 티샷을 한 뒤 볼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제공=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원회
김주형 11번 홀 티샷. /사진 제공=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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