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총리, ‘임대료 통제’ 관행 바꾸려다 결국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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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서 중도 진보 연정의 스테판 뢰벤 총리가 28일(현지시간) 수도 스톡홀름의 정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사임을 발표하고 있다. 뢰벤 총리는 주택난과 임대료 상한 규제 문제를 둘러싼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지난 21일 의회의 불신임 투표에서 패배했고 결국 사임 혹은 조기 선거를 택일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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