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튀기 보다 '군집의 美' 선택...도심 더 빛낸 건축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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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필드 전경. 강남 테헤란로 주변 고층 건물과 조화를 이루면서 군집의 미(美)를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제공=디에이그룹
건물이 주는 위압감을 줄이기 위해 저층부에 캐노피를 설치했고 건물 외벽을 3개의 면으로 분할했다. /사진 제공=디에이그룹
남측 공개용지 보도블록에 옛 르네상스호텔 건물의 경계선을 검게 표시해 놓았다. /사진 제공=디에이그룹
건물 외벽을 수직 파이프(louver·루버)가 덮고 있다. 옛 조선 그림 ‘일월오봉도’ 속 폭포를 형상화하기 위한 장치다. /사진 제공=디에이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