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주 '메르켈도 장바구니 든다…이준석은 생활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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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국민의힘 대변인이다)'에서 4강전에 진출한 신인규(왼쪽부터), 김연주, 임승호, 양준우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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