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여가부 폐지론...'역할 한계 깨기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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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규탄 기자회견에서 여성정치네트워크 등 참석자들이 손 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이 7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새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성폭력방지법)’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차관은 여가부 폐지론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저희(여가부)는 저희의 도움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항상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답변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