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리만 희생양이냐'...결국 거리로 나서는 자영업자들
이전
다음
지난 6월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와 '맘편히 장사하고픈 상인 모임', 참여연대 등이 서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중소상인과 자영업자가 겪은 손실 추산자료 공개와 손실보상 방안 마련, 홍남기 경제부총리 면담 등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첫날인 12일 서울 종로구 종각젊음의거리 내 한 음식점이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단 1명의 손님도 없어 업주가 개점휴업 상태로 점포를 지키고 있다. 이날부터 수도권에서는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되는 등 코로나19 유행 후 처음으로 '야간외출 제한' 조치가 시행된다./오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