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日 '군함도 역사왜곡' 조치에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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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조선인이 징용된 현장인 하시마(端島, 일명 '군함도')탄광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일본 정부는 징용 문제를 포함해 군함도의 전체 역사를 알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했으나 아직 제대로 된 표지판도 설치하지 않았다. 사진은 1일 인근 해상에서 군함도를 바라본 모습. /연합뉴스
Advisory mission Meiji Sites Japan 2021 Report 中 발췌. /자료제공=유네스코 홈페이지
일제 강점기 조선인이 징용된 현장인 하시마(端島, 일명 '군함도')탄광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일본 정부는 징용 문제를 포함해 군함도의 전체 역사를 알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했으나 아직 제대로 된 표지판도 설치하지 않았다. 사진은 1일 인근 해상에서 군함도를 바라본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