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 양식 전복 2,200만마리 전량 폐사…집중 호우로 인한 '민물 폭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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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지난 5~7일 3일간 쏟아진 집중호우로 강진만 마량 해역 전복 해상가두리 양식장에 담수가 유입돼 32어가에서 키우는 전복 2,291만마리가 전량 폐사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마량해역 전복 양식장을 방문한 김영록 전남지사와 문성혁 해수부 장관 등 관계자들. /연합뉴스
전남도가 지난 5~7일 3일간 쏟아진 집중호우로 강진만 마량 해역 전복 해상가두리 양식장에 담수가 유입돼 32어가에서 키우는 전복 2,291만마리가 전량 폐사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폐사한 전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