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은 기후변화' 독일 덮친 100년만의 폭우…최소 5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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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서부 슐트에서 15일(현지시간) 폭우와 홍수가 휩쓸고 간 주택가의 잔해 사이를 소방관과 주민이 걸어가고 있다. 현지 언론은 라인란트팔츠주(州)에 내린 집중호우로 30여 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다./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독일 남서부 라인란트팔츠주(州)에 내린 폭우로 에슈 지역 거리와 주택이 물에 잠겨 있다. 현지 언론은 폭우와 홍수로 주택이 무너지면서 이 지역 주민 약 30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다./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