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치솟았는데 어디로 가라고”…토지보상에 발목 잡힌 풍납토성 복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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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풍납토성 둘레길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납토성 전경./김태영 기자
서울시와 송파구가 풍납토성 보존을 위해 매입한 풍납동의 부지들. ‘사적지 보상 후 복원·정비 전까지 지하 백제문화층을 보호 중’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고(왼쪽 사진), 외부인의 출입을 막기 위해 울타리가 쳐져 있다(오른쪽 사진). /김태영 기자
시민들이 서울 송파구 풍납토성 둘레길을 걷고 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