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귀국후 또 4명 추가확진...'오아시스 작전' 방역 허점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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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34진 조기 귀환 임무를 돕기 위해 KC-330 수송기를 타고 해외 현지로 파견됐던 특임대 대원들이 현지 도착 전 기내에서 임무에 관한 브리핑을 받고 있다. KC-330기는 공군이 보유 중인 수송기중 대형기에 속하지만 사진에서 보듯 탑승 공간은 여전히 제약돼 있기 때문에 감염병 환자들이 대거 탑승시 기내 공기중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있다. /사진제공=국방부
코로나19에 집단감염돼 해외 파병도중 조기 철수한 청해부대 34진을 태운 우리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기가 20일 오후 5시30분께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하자 서욱 국방부 장관 등 군 관계자들이 활주로에서 장병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부
손 흔드는 청해부대원 (성남=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0일 오후 청해부대 34진 장병을 격리·치료 시설로 이송 중인 버스 안에서 한 부대원이 서울공항 정문에 모인 취재진을 향해 손 흔들고 있다. 2021.7.20 hs@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