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선배' 진종오 '저는 욕해도 가은이는 욕하지 말아달라' [도쿄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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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사격 대표팀 진종오가 27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서 1차전 통과에 실패한 뒤 추가은을 다독이고 있다. /연합뉴스
올림픽 사격 대표팀 추가은이 27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서 1차전 통과에 실패한 뒤 선배 진종오의 번호판에 사인하고 있다. 문구는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합뉴스
올림픽 사격 대표팀 진종오가 27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서 1차전 통과에 실패한 뒤 경기장을 떠나며 취재진에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