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폭염 속 육상경기, 선수에게 치명적일 수 있어' [도쿄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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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 해상공원서 열린 도쿄올림픽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남자 개인전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바닥에 쓰러져 있다. 이날 선수들은 무더위에 지쳐 쓰러졌으며, 일부는 구토를 하기도 했다. /AFP연합뉴스
스웨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업체 '헥사곤'이 기온과 습도가 각각 32도와 90%인 상황에서 1만m 달리기경기를 했을 때 선수의 체온을 시뮬레이션한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