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용]세상 하나 뿐인 나만의 '토이스토리' 만드는 '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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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트루 작업장 입구 모습이에요. 간판마저 장난감 부속품으로 만들어 놔 헤맬 필요가 없었어요.
트루의 장난감 공장 내부에요. 기부받은 장난감들이 진열돼 있어요. 맨 뒤에는 박스 채로 쌓여있는 장난감도 보여요.
자원활동을 하러 오신 분들이 박준성 사무총장님의 설명을 듣고 있네요. 교육프로그램 쓸모에서 만든 다양한 장난감들이에요.
교육프로그램 쓸모에서 만든 다양한 장난감들이에요.
기부받은 장난감 중 재사용이 어려운 것들은 분해를 하죠. 색깔별로 분해해서 '쓸모' 교육프로그램의 실습재료로 사용해요. 색깔은 비슷한데 전혀 다른 모양의 플라스틱 조각을 모아서 나무도 만들었어요. 창문 앞 진열대에 세상에 하나 뿐인 장난감들이 쭉 전시돼 있어요.
장난감을 분해하고 남은 수많은 나사들이에요
박준성 사무총장님은 1998년부터 장난감과 인연을 맺어 오셨어요.
트루 사무실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저렇게 후원하시는 분들의 이름을 적어놓은 명패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