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변이, 백신도 소용없다…강력한 전염력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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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자현미경 사진.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마스크를 손에 들고 강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조치를 발표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연방 공무원들이 직장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지침을 내놨다. /AP연합뉴스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관련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미국은 이날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유행에 따라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는 새 마스크 지침을 발표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