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석에서 '한땀한땀'…뜨개질하는 英 금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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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영국 다이빙 금메달리스트 토마스 데일리가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선 관중석에서 뜨개질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AFP연합뉴스
지난달 26일 영국 다이빙 국가대표 토마스 데일리(왼쪽)와 매티 리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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