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日선수 금메달 멋대로 깨문 시장…'선수 존중 결여' 비판 [도쿄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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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무라 다카시(河村隆之) 일본 나고야(名古屋) 시장이 4일 오전 아이치(愛知)현 나고야시청에서 고토 미우(後藤希友, 오른쪽)가 도쿄올림픽 소프트볼에서 딴 금메달을 깨물고 있다. /교도통신
/일본 CBC 뉴스 캡처
도쿄올림픽에서 유도 남자 60㎏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다카토 나오히사(高藤直壽)는 트위터에 자신의 메달이라도 흠집이 생기지 않게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는데"라면서 "화내지 않는 고토 선수의 넓은 마음이 정말 대단하다. 나였다면 울었을 것"이라고 썼다. /다카토 나오히사 트위터 캡처